최종 프로젝트

TIL 20240226 최종 프로젝트(작심백일) -(1)

개발자 백구 블로그 2024. 2. 26. 22:02

이제 약 6주간의 최종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발제를 마치고 조편성을 보았고!

 

자리에 모여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레포가 형성이 되어야 최종 프로젝트도 잘 해낼 것 같아서 일단은 조금씩 각자의 TMI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ㅎㅎ

 

 

 

 

 

근데 주제에 대해 선정을 하는데 꽤 오랜 시간을 가졌다..

이번엔 직접 프론드 엔드 쪽도 구현하는 게 목표라서,,,

더 신중했던 것 같다...

 

다른 분들은 홍대병 관련 정보사이트! 또 다른 분은 간단한 커뮤니티! 라는 의견을 내주었고

거기다가

팀장 언니분이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내주셔서 우린 작심백일, 즉 100일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스터디 같이 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자 하였다!!!

 

주제는 이제 선정을 했고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했다.

 

애초에 팀장 언니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주제인만큼 언니의 생각에 존중하고 싶었고!

그러다보니까 시간이 꽤 오래걸렸다...

 

그동안 내가 참여했던 대부분의 프로젝트 기획은 백엔드니까 와이어프레임을 크게 의의를 두지 않아서,, 먼저 와이어 프레임을 대략 어떻게 구상을 할지 짜고 필요한 기능이나 넣을 데이터에 대해서 상의하여  erd, api를 작성하는 차례로 진행했었는데,,,

 

내가 기만했던게 이러다보니까 제대로 어플리케이션이 돌아가는 상태를 파악하지도 않은채 뭘 만들 수 없었던 것이다...

 

팀장 언니 말씀처럼 우선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이 어떤식으로 돌아갈지 상의하면서 erd를 하고 api 간단히 작성한 후 마지막으로 와이어 프레임을 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다들 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같이 나눠서 작업을 한 부분은 딱 같은 팀! 이라는 느낌이 각인되어서 좋았다 ㅎㅎ

 

 

그렇게 힘들게 짠 와이어 프레임은,,

 

 

 

 

모두 힘들게 했다,,, ㅎㅎㅎ

그래도 나중에 이 부분을 구현할 때 참고하면서 하기 좋을 것 같다!

 

erd는 상의하면서 짜게 되었고!

 

 

 

 

이런식으로 작성하게 되었다!!

api는 진짜 임시적으로만 작성해둔거여서,,

여기다 굳이 올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쩝 ㅎㅎ

무튼 이런식으로 와이어 프레임이나 erd를 대략 짯고 수정할 부분이 분명 있을거고!

혹여나 실수한 부분도 있으니 꾸준히 수정해나가야겠다~~

 

후 일단,,, 첨에 계획을 어떤식으로 할것인지,, 그거에 중점을 두고 했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걸렸기 때문에 많은 걸 안한 기분이지만,, 사실 기획이 가장 중요하니까,, 반은 했다고 생각한다!! 기획 한번 할 때 제대로 하는게 맞으니까 하핫

 

어쩃든 이렇게 마무리 되는 하루였고,,,

내일 부턴 더 꼼꼼히 해야겠다 싶다ㅏ,,,,